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 리틀야구단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전국 125개 리틀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7 제3회 하드스포츠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찬종 선수는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1984년 ‘동부 리틀야구단’으로 시작해 2010년 팀명을 성동구 리틀야구단으로 변경한 야구부는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 리틀야구 사상 여자 선수 최초로 홈런을 치기도 한 박민서 선수가 소속돼 있다.
성동구 리틀야구단이 배출한 프로선수로는 1회 졸업생인 한화 이글스 임수민 코치를 비롯 LG 트윈스 류제국, 기아타이거즈 박찬호, NC 다이노스 김종호, 삼성라이온스 최선호 등이 있다.
30년 동안 전국대회 우승 29회, 준우승 19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나라 최고 명문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다.
성동구 리틀야구단 전경하 감독은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연습장을 조성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성동구리틀야구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