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1일 살곶이 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여름철 각종 질병 및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 발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발진식에는 새마을운동성동구지회 임원 및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여해 방역소독 장비 점검 및 안전 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 방역 결의를 다졌다.
구는 봄철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른 파리, 모기, 깔다구 등 위생해충의 부화 및 활동이 활발해지는 지난달 중순부터 방역 소독을 실시해 왔고, 5월부터는 주 2회 이상 하절기 방역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2015년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해에는 지카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렸지만 우리 구는 조기 방역 대응으로 다행히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지카바이러스,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여름철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변, 공원 등 방역 취약지 소독 등을 하는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고 아울러 체계적 방역 활동 지원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성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