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서울지부 강동분회(분회장 전경준)는 여약사위원회(부분회장 신민경, 위원장 고진아) 주관으로 지난 11일 약사회관에서 ‘사랑 나눔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신민경 부분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개의 촛불로 많은 초에 불을 붙여도 처음의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듯이 나눔의 의미도 마찬가지”라며 “기쁜 일은 나눔을 통해 두 배로 늘어나고 힘든 일은 반으로 줄어들 듯이 사랑을 나누고, 아픔과 고통은 약사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준 분회장은 “강동구 220여 개국약사가 적극 참여하는 나눔사업은 물질적 도움뿐 아니라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을 통해 약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제공한 ‘세 줄로 말해요’ 코너를 전시해 투표하게 함으로써, 재미와 회원들 참여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약사회는 이번 행사로 조성된 성금과 회원들의 지정기탁금으로 무료투약 봉사약국 운영과 행복한세상 복지센터를 통해 홀몸어르신 무료 급식과 생활비 지원, 저소득 학생 급식비와 장학금 지급, 관내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자선다과회에는 대한약사회 조덕원 여약사회장, 서울지부 김종환 지부장, 심재권 국회의원,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향숙 보건소장, 각 구 분회장 및 부분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