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관내 3만2285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의신청은 이달 29일까지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홈페이지 혹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스마트폰 ‘한국감정원’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구는 이의신청토지를 두고 결정지가 적정여부 등을 조사한 후 결과를 재통지할 예정이다.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다시 밟는다.
한편 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전문가와 일 대 일로 상담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와 상담제’도 운영한다. 주민 누구나 이의신청기간 중 구청을 찾아 이용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상속세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 척도”라며 “관심을 갖고 기간 내 확인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