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 FBI 전 국장은'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다가 해임된 코미 전 국장이 공개 증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수사중단 외압을 공식으로 확인했다.
코미 전 국장은 오늘 미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 나와 플린 전 보좌관이 러시아 내통 의혹과 관련해 법적으로 유죄가 될 위험에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FBI의 러시아 게이트 수사 때문에 자신을 해임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자신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할 것으로 우려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미 전 국장은 또 트럼프 행정부가 거짓말을 퍼뜨려 자신과 FBI의 명예를 훼손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FBI 국장직을 유지시켜 주는 대신 대가를 얻으려 한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탄핵 사유인 사법방해에 해당되는 지는 자신이 언급할 사안이 아니라며 러시아 내통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검팀이 조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코미 전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내가 잘하고 있다고 했다"며 "하지만 나의 해임이 러시아 수사 때문이라고 TV에서 밝히는 등 해임 사유가 바뀌어 혼란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러시아의 미 대선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개입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코미 전 국장은 전날 미리 공개한 서면자료를 통해 "대통령은 플린 전 보좌관에 대한 수사에서 손을 떼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충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