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20일 김사랑이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참여해 촬영을 마친 사실이 확인됐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한 배우 김사랑은 이번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한다.
이어 "녹화분은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사랑은 매주 다른 스타 게스트들이 출연해 일회성으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나 혼자 산다' 속 무지개라이브 코너 촬영을 마쳤다. 이 코너를 거쳐 정식 무지개 멤버로 합류한 스타들도 상당히 많은 상황이라 김사랑의 추가 촬영을 기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대회 진 출신으로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