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문정인 대통령특보가 '미국 전략자산 축소'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가 우리나라와 우리 공군과 연합훈련 실시해 주목을 끌었다.
20일 군 관계자는 "B-1B 2대가 오늘 한반도에 출격해 공군 F-15K와 연합훈련을 한다"면서 "전략폭격기 출동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알렸다.
문정인 연세대 특임교수는 최근 미국을 찾아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와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바 있다.
B-1B 랜서 출격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전략자산 축소' 발언 등에 구애받지 않고 앞으로도 전략무기를 계속 한반도에 투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군 관계자는 "B-1B 출격은 한미간에 예정된 연합훈련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B-1B 2대는 제주도 남방을 거쳐 동해로 비행하면서 공군 F-15K와 연합훈련을 하고, 강원도 필승사격장에서 모의폭격 훈련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랜서는 지난달 29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불과 5시간 뒤에 동해 상공에 나타나 훈련 했다.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 가운데 하나인 B-1B는 태평양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하면 최대 2시간 30분 이내에 한반도 상공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