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20일 배우 김하영 씨를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고, 배우 주현 씨는 재위촉했다.
시는 급변하게 발전하는 하남을 대내외에 알려 시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중에게 친근한 인기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위촉된 두 배우는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축제 등에 참여해 시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김하영 씨는 “하남시 홍보대사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