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산하 광진문화재단(사장 김용기)는 마음속까지 시원해질 공연 2편을 마련했다.
우선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극단고래 전통연희극‘호호호 호랭이’가 공연된다.
한국적 색채가 가득한 가족극인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를 통해 오늘날 우리들에게 삶을 관조할 수 있는 여유와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맺는 지혜를 선사해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한국적 표현양식과 한국적 인간상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장난끼가 발동한 호랭이를 피해 꾀 많은 약초꾼이 위험을 빠져나가는 전통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호호호 호랭이는 늦잠자던 호랭이가 먹이를 찾기 위해 어슬렁거리다 길잃은 약초꾼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다.
순간 발휘되는 나무꾼의 재치와 기개, 지고지순한 효심으로 엮이는 호랭이와 약초꾼의 황당한 스토리까지 공연도 보고 민요도 배우는 전래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