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6일 YTN Star에 "전지현이 최근 둘째를 가졌다. 현재 임신 10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현이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2월에는 첫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휴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