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28일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을 출발해 미국 동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워싱턴D.C.에 도착한다.
첫 공식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한다.
이어 한·미 양국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미 비즈니즈 라운드 테이블'과 만찬에 참석한다.
다음날인 29일 오전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비롯한 상·하원 지도부와 간담회에 이어 저녁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악관을 방문해 정상간 첫 상견례를 겸한 환영만찬을 한다.
이번 만찬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각별한 환대와 함께 미국이 한미 동맹에 부여하는 중요성이 상징적으로 보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오전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함께 워싱턴 D.C.내 한국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용사 대표들을 만난다. 펜스 부통령은 한국전 참전용사를 선친으로 두고 있다.
이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한미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갖는다.
한미 양국이 사전에 발표한 의제는 한미 동맹 강화와 북핵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 한반도 평화 실현과 실질적 경제협력 등이다.
두 정상은 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정상회담 결과와 의미를 직접 발표한다. 다만, 기자들과의 문답은 예정에 없다.
문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과의 오찬으로 백악관 공식일정을 마무리한 뒤 당일 저녁 미국의 유력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새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을 주제로 한 연설을 한다.
문 대통령은 이튿날인 7월 1일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 후 워싱턴D.C를 출발해 2일 저녁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