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국제로타리 3610지구 한울로타리클럽이 여수지역 여성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푸드포차를 지원했다.
김미진 한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26일 김정화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여수시지회 회장에게 국제로타리재단에서 지원한 글로벌 보조금 5만달러(5254만원)를 전달했다.
여수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양 단체의 회원과 지역 도·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여수시지회는 앞으로 보조금을 활용해 푸드포차를 운영하며 중증여성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미진 회장은 “이번 사업이 많은 여성장애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정화 회장은 “소중한 보조금을 활용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하는 등 장애인 단체의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