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농협 진도군지부(지부장 이인환)는 26일 진도군지부 3층 회의실에서 이동진 진도군수, 김인정 진도군의회 의장 및 진도군 관내 기관 단체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이음패키지 통장』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이 상품은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증대 상품으로 관내 3개 지역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은 고객이 가입만 하면 농업소득 감소와 각종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주는 상품으로, 농협은 이 상품이 가진 도농상생의 의미를 담아 전국적인 릴레이 가입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