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국민의당은 29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언론 플레이로 문제를 풀어가려고 하는 태도는 유감"이라고 밝혔다.
최명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당은 국민의당이 태도를 바꿨다고 말을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여러 각도로 확인해본 결과 그 어떤 회동에서도 국민의당은 한국당을 배제하고 추경 심사를 시작하자고 합의한 적도 없다"며 "일부 상임위 심사를 시작해도 실질적인 진전을 보이려면 전 상임위에서 심사를 같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또 "국민의당은 조금 더 한국당을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심사를 같이 할 수 있게 해보자는 것이 원래 입장이었다"면서 "추경의 재정법 요건을 수정할 필요성이 공감된 상태에서 심사를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논의하던 과정에서 민주당이 '합의를 해놓고 지키지 않는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의당과 한국당, 바른정당 등 야3당이 (추경을 통해) 공무원 정원을 늘리는 것에 대해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여당의 입장 변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전혀 대답이 없기에 실질적인 상임위 심사가 시작되기 어렵다"고도 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7월 임시국회가 다음 주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본회의, 상임위원회 일정을 다시 전반 조정할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김상곤 교육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 등에 대한 국민의당의 입장과 관련해선 인사청문회가 끝난 후 주말에 의원총회에서 의견을 수렴해 당의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