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신안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2일까지 신안군 압해읍과 목포시 일원에서 「제1회 신안천일염배 전라남도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였다.

22개 시‧군 동호인 905개 팀과 배드민턴 관계자 등 2,0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동호인 간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7월 1일 15시 압해읍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박준영, 박지원 국회의원과 고길호 신안군수 등 내빈과 동호인 등 1,000명이 참여하여,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하였으며, 특히 우승 상품과 기념품을 신안군의 특산품인 천일염으로 지급하고 천일염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천일염 가격하락에 시름하는 지역 농가에도 작은 도움이 되었다.
신안군은 “앞으로 체육 시설 정비와 동호회 지원 등을 통하여 내년 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