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에 반발, 국회 일정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추 대표의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추 대표는 과거 행적을 보면 정치권을 진작에 떠났어야 할 분”이라며 “지금이라도 추 대표는 민주당 대표직에서 사퇴함은 물론, 정계은퇴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 시간 이후 추 대표와 민주당 측의 납득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다면 문 대통령과 지금까지 민주당이 보낸 여러가지 협치에 관한 이야기들 전부 진정성 없는 거짓 제안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앞서 추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국민의당의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그 당의 선대위원장이었던 박지원 전 대표와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전 의원이 몰랐다고 하는 건 머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추 대표의 이러한 막말은 우리 당에 비수를 꽂는 야비한 행태로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민주당과 추 대표가 사퇴나 사과 등 납득할만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오늘 이후 국회 일정에 협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은 그동안 시시비비를 가리면서도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한다는 진정성을 가지고 협조할 것은 최대한 협조해왔다”면서 “보수야당의 온갖 비난에도 불구하고 국회 일정에 협조해왔는데 오늘 추 대표의 발언은 벌써 몇 번째 계속되는 막말인가?”라고 불쾌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당내 진상조사단을 꾸려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서 진상을 파헤쳤다. 그렇게 해서 내린 결론이 이유미의 단독 범행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추 대표는 과연 24페이지에 이르는 우리 당의 진상조사 결과물을 단 한 번이라도 읽어나 봤는지 강한 유감을 표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