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찾·동 2단계 출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민·관 종사자 및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하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강동구는 2015년 찾동 1단계 사업으로 암사1동, 천호3동을 시범운영 한 후, 2016년 전 동으로 확대했다.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할 이번 토크콘서트는 찾·동 민·관 실무자 연합 밴드 공연과 주민들의 통기타 악기 연주 공연으로 시작된다.
그간의 사업 추진 영상 상영과, 1단계 시범사업 수행 동인 암사1동과 천호3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찾․동’의 활성화를 위한 원탁토론회도 연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찾·동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해법을 지역 주민과 참여자가 직접 찾으려 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의견과 1년간의 성과를 통해 구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