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자연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함께 '우리나라 발자국 화석, 요리보고! 조리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과 수장고에 보관돼 평소 관람이 어려웠던 다양한 공룡의 알과 뼈, 발자국 등 화석의 진품을 공룡박사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3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센터는 살아있다’ 프로그램(8월 1~3일)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 있는 표본이 어떤 종류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제 천연기념물 동물 박제를 제작하고 있는 박제제작실을 탐방한다. 박제선생님(박제 및 표본제작공·문화재수리기능자)으로부터 박제 만드는 방법과 과정을 배워보고, ‘나의 표본 이름표’를 꾸며보는 체험지 만들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박제 선생님으로부터 박제 만드는 방법과 과정을 배워보고 '나의 표본 이름표'를 꾸며보는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초‧중등학생 총 100명이 참가(초등 60명, 중등 40명)하며 초등학생은 ‘주니어닥터’ 누리집에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중학생은 교육복지 우선 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학교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체험과 실습 위주의 교육 행사를 마련해 소중한 자연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겠다”며 “미래 자연유산 지킴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연유산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