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는 2017. 7. 14(금)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안전한 무안을 만들기 위한 체감안전도 향상 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범죄·교통안전·법질서 준수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조사·분석하여 향상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통시설물 개선, 범죄취약지역 순찰강화, 지속적인 문안순찰활동 등 군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20~30대 젊은 여성들이 교통안전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교통사고 위험구간에 대한 캠페인 및 집중단속, 찾아가는 교통안전수칙 교육활동 등 법질서 준수활동도 함께 병행하기로 하였다.
정경채 무안경찰 서장은 “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취약요소를 개선해 나가고 무안경찰이 중심이 되어 각 기관·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쳐, 우리지역이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주민들께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높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