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 참수리 통신봉사단은 지난 7. 17(월) 청계면에 소재하는 ‘예술인촌 정보화마을’을 방문하여 컴퓨터 시스템을 점검 및 노후, 고장부품에 대하여 수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정보화마을 사무장은 “2015년도에 참수리 통신봉사단이 컴퓨터 수리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하셨는데 약속을 지켰주셔서 고맙다”며 좋아하였다.
또한“체험학습을 하러 오는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좋은 환경과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찰관이 관심을 가져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무안경찰은 2014년부터 참수리 통신봉사단을 운영해 오면서 다문화가정 24회, 지역아동센터 7회, 정보화마을 7회 등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경채 서장은 “경찰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주민과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능 나눔 봉사를 통해 더 좋은 지역공동체가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