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및 각급 학교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의 미래가 될 우수한 인재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희망찬 분위기속에서 중학생 9명, 고등학생 45명, 대학생 4명 등 총 5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단순히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신안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주고자 고길호 이사장과 장학생들 간의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재)신안군장학재단 이사장인 고길호 군수는 “학업에 열심히 매진한 학생과 뒷바라지에 힘쓴 학부모님, 선생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학창시절을 적극적인 자기계발의 시기로 삼아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 이라고 당부하며 “장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