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더불어민주당은 23일(오늘) 여권발 증세론과 관련해 "상위 0.08% '슈퍼 리치(초고액자산가)' 증세는 포용적 복지국가로 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초대기업에 3%, 초고소득자에 2%씩 세 부담을 늘리는 것과 관련 "OECD 꼴찌수준인 세후 소득재분배율을 시정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사회 양극화로 인한 갈등을 극복하는 기회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당과 정부가 논의하는 이번 방안에는 일반 중산층과 서민·중소기업에 대한 증세가 전혀 없다"면서 "구체적 대상으로 거론되는 소득 2천억 원 이상 초대기업은 116개사로 전체 신고대상의 0.019% 수준이고, 소득 5억 원을 넘는 초고소득자 역시 전체 국민의 0.08%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국민과의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증세를 설득하고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한다"며 "야당 역시 이번만은 무조건 반대하기보다는 국가의 미래를 보고 신중하게 논의에 참여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