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고용노동부 장관에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62·서울)을 지명했다. 강경화(외교부)·김현미(국토교통부)·정현백(여성가족부)·김은경(환경부)·피우진(국가보훈처)에 이은 6번째 여성 장관급 인사로 문재인 대통령은 ‘여성 장관 30%’ 공약을 지키게 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청문회를) 통과하면 문 대통령이 공약한 여성 30% 비율을 넘기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8부·5처·17청의 장관급 기관장 19자리 가운데 6자리를 여성으로 하게 되면 32%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 여성 장관은 강경화 외교부·김은경 환경부·정현백 여성가족부·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4명으로 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다면 5명이 된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약집 '나라를 나라답게'에서 '남녀 동수 내각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 출발점으로 초기 내각 여성 장관 비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2015년 기준 29.3%) 수준인 30% 선으로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는데 일단 이 약속은 지킨 셈이다.
지난 20일 국회를 통과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국무총리 산하 중앙행정조직은 기존 '17부·5처·16청'에서 '18부·5처·17청'으로 개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