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017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10월 26일 개막하는 국제농업박람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8일 사무국에서 박람회장 운영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서는 박람회 사무국 전 직원과 농업기술원 박람회 지원팀, 운영대행사인 ㈜램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장 운영 방향과 실행력 향상 방안 등 박람회장 운영 매뉴얼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박람회를 치른 경험을 되살려 관람객에게 편의성을 최대한 제공하고, 박람회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태준 ㈜램프 감독은 “행사장 운영에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영 매뉴얼을 작성하고, 특히 재난 상황을 대비해 관련 기관과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철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박람회장 운영의 참신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객의 안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시해 박람회장을 운영하면서 관람객 편의도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