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내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표지판이 모두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표지판으로 바뀐다.
이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안전표지판을 발광형으로 교체함으로써 야간 ? 우천 시 표지판이 더 잘 보이게 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교통안전 표지판은 차량 전조등의 불빛반사가 있어야만 식별이 가능했으나 새롭게 설치하는 발광형 표지판은 자체 LED조명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변이 어두워도 표지판이 잘 보이는 장점이 있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발광형표지판 설치사업을 추진, 이 사업은 올해는 이번달 착수, 오는 9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로부터 지원받은 총 8400만원 예산을 투입, 용마 ? 구의 ? 화양 ? 자양 ? 성자 ? 양남초등학교 등 6개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 이로써 지역 내 22개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가 완료된다.
아울러 구는 2015년 31개소, 2016년 25개소 학교에 태양광LED 표지판을 설치 완료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속도 30Km에 맞춰 운전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경복 ? 구남 초등학교 앞에‘과속경보시스템’을 올해 설치 완료한다.
이번 과속경보시스템은 주행속도표시가 LED로 표시되며 문자정보가 담겨 있어 운전자 눈에 쉽게 띄게 설치, 지역 내 과속경보시스템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4개소에 설치했다.
또 지난 5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위험이 높은 지점 가운데 세종 ? 장안 ? 양남 ? 동자 ? 성자 ? 신양초 등 총 6개 초등학교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주의를 기울이고 운전속도를 줄여 사고를 예방해야 된다”며“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