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외교부는 지난달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TF(위안부 TF) 출범에 앞서 관련 사실을 일본 측에 설명했다고 1일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위안부 합의 검토 TF를 출범시켰고, 이와 관련해 외교 경로를 통해서 일본 측에 사전 설명을 했다"며 "이에 대해 일본 측은 위안부 합의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에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위안부 TF는 지난 2014~2015년 한일 양국 정부가 위안부 합의 문제를 놓고 모두 12차례에 걸쳐 진행한 '국장급 협의'의 경과, 위안부 합의가 막바지에 갑작스럽게 추진된 배경, 합의문에 '불가역적'이라는 표현과 소녀상 이전 문제 등이 포함된 배경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당시 외교부뿐만 아니라 청와대 관계자와 관련 서류 등도 모두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안을 준수하는 선에서 외교문서도 검토 대상에서 배제하지 않을 계획이다.
위안부 TF 2차 회의는 이달 하순께 열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