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경북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의 2017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의 4개 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경영성과, 경영혁신 등에 대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사업수입, 1인당 시설관리실적, 처리수질, 사업수지 비율 등 정량지표 부분에서 전국 최상위의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금년도에 새로운 경영환경 및 활로 조성을 위해 고객과 지역에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지방공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고객감동 경영, 미래창조 경영, 신뢰청렴 경영, 소통안전 경영의 핵심가치를 정립하는 등 경영쇄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표갑두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새 정부 정책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안동, 행복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