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국방부가 환경부와 함께 오는 10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장비가 배치된 경북 성주 부지를 방문한다.
특히 지역주민이 참관해 절차의 투명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환경부는 국방부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검증 절차의 일환으로 오는 10일 관계 전문가와 합동 현장확인단을 구성해 현장 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전자파, 소음 등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항목 측정 결과의 적정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이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의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 양 부처가 협의해 지역 주민과 관련 단체 참관 하에 현장 확인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이와 관련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의 경우 일반 환경영향평가와 달리 지역주민 참여를 비롯한 의견수렴 절차가 필요 없지만, 국방부는 논란을 의식해 이들의 참관을 허용하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의 경우 지역 주민 참관 아래 항목 측정을 하는 것은 법적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레이더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