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정부 벼 보급종 채종단지와 고품질 수출용 쌀 생산 시범단지 등에 무인헬기를 이용한 키다리병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이번 무인헬기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는 △키다리병 △문고병 △목도열병과 후기에 우려되는 △벼멸구 △혹명나방 △노린재 등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농약을 혼합방제해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우량 종자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공동방제 기간에 풍산읍 매곡단지 등 정부보급종 채종단지 5개소와 고품질 쌀 수출단지 및 인근 필지 510.3㏊에 아침·저녁으로 무인헬기 4대를 이용해 공동방제에 들어간다.
특히 최근 기후 온난화와 농산물 무역의 다변화로 돌발병해충과 외래병해충 발생이 급증하는 추세이고 농촌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농약살포 방제작업은 어려운 실정으로 농작물 병해충 초기 대응이 잘못될 경우 큰 피해로 연결되는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벼 출수기 전·후 적기방제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제로 본답 키다리병 종자감염률 50% 이상 감소와 병원균 감염차단으로 우량 보급종을 공급함으로써 종자전염병에 대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