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9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신의 회고록을 직접 쓴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원외당협위원장-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전씨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600명의 시위대가 북한군이라고 인정하는 내용을 회고록에 썼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전씨는 2016년 6월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북한군 침투와 관련한 정보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며 "이순자씨도 '북한군 침투설은 근거가 없고 우리 부부와 연결해선 안된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하 최고위원은 "전씨는 치매가 아니고 기억력도 좋다"며 "직접 쓴 게 아니고, (누군가) 전씨를 빙자해 쓴 회고록이라는 것이 합리적 결론"이라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전씨는 '내가 쓴 것이 아니다. 당장 회고록을 수거하고 자진 폐기하겠다'고 양심선언하기 바란다"면서 "국민과 광주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 최고위원은 "자유한국당 일각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종북몰이'하려는 시도가 있다"며 "이런 왜곡 때문에 보수 전체가 호남으로부터 외면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