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신안군 의회 정광호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지독한 가뭄으로 생활용수까지 비상이 걸린 상수원 부족현장을 방문하였다.

신안군 관내 강우량은 올해 7월말 기준 311mm로 지난해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심각한 실정으로 생활용수까지 제한급수를 실시해야 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8월 현재 14개 읍면중 가뭄이 가장 심각한 임자면에서는 격일제 급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읍면에서는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물 절약운동을 적극 홍보하는 등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의회 정광호 의장은 가뭄으로 인해 상수원이 부족한 비금,도초 지구 현장을 방문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여 식수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으로 가뭄 극복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