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문재인 대통령과 송영무 국방장관은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을 만나 한반도 현안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이 미국과 우리에세 잇단 군사적 위협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호협력의지를 재확인 할 것으로 전망된다.
던포드 의장은 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이순진 합참의장을 비롯한 군 수뇌부를 만나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논의할 예정이다.
던포드 의장의 한국 방문은 한·중·일 3국 순방의 일환이다. 국방부는 “던포드 의장의 방문 계획은 오래 전 잡힌 것으로, 갑작스러운 방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던포드 의장의 방한은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으로 한반도 긴장 수위가 최고조에 이른 시점과 맞물려 특별한 의미를 띠게 됐다.
청와대는 던포드 의장에게 외교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통화에 대해 “양국 정상의 통화가 최고조인 긴장 상태를 해소하고 문제 해결의 새로운 국면으로 이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평화적 해법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던포드 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 양국의 굳건한 공조체제를 재차 강조하면서도 북미 간 물리적 충돌 가능성에 대해 우회적으로 경계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청와대는 북한과 미국이 ‘괌 포위사격’ ‘군사적 옵션 장전’ 등 초강경 설전을 벌이는 와중에도 최대한 언급을 자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