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신안군은 오는 군민화합대축제 기간 중인 9월 15일 안좌해변운동장에서 열리는 ‘2017 신안 섬마을 요리경연대회’에 참가자를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9월 15일 열리는 ‘2017 신안 섬마을 요리경연대회’는 신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대표 음식을 발굴 육성하고 식재료의 천국인 신안의 풍부한 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계획되었다.
신청한 참가팀 중 30개 팀(향토음식 20개팀, 전통주 10개팀)을 선발하여 경합을 펼치고, 평가기준은 향토성과 대중성, 작품성 등이다.
특히 올해는 섬 전통주 부분을 신설해 식문화 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지역 대표 술을 발굴할 계획이다.
대회는 향토음식과 전통주 2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하며 향토음식 부분 대상 1팀에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팀은 각 70만원, 우수상 3팀은 각 50만원, 장려상 14팀은 각 30만원이 주어지며, 전통주 부분은 대상 1팀은 50만원, 최우수상 1팀은 40만원, 우수상 2팀은 각 30만원, 장려상 6팀은 각 2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요리에 관심 있는 신안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