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이기원 바른정당 충남도당 창당준비위원이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두고 "할머니가 강간당한 사실을 대자보로 붙여 놓는 꼴이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기원 위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해 "위안부가 자발적인 거냐 강제적인 거냐 논란이 있는데 논점은 이것이 아니다. 위안부, 군정에 기지촌녀 등 모두 공통점은 한국 여성의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역사라는 것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위원은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면) 동네에서 역사를 기억하기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한편으로 그 집은 동네에서 웃음거리가 되고 집안 위신은 밑바닥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라며 "이런 소녀상으로 역사가 반복되지 않는 게 아니다. 부국강병만이 비극을 방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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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바른정당은 18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위안부 소녀상 막말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기원 전 충남도당 대변인을 제명 조치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