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2017 구미아시아연극제”가 다음달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금오공대 대강당, 소극장‘공터_다’를 비롯해 구미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가 주관,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미예총이 후원하는 본 축제는 공식공연행사, 기획행사,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공식공연행사는 한국·일본·칠레의 해외 및 국내 공연작품 6개가 금오공대 대강당과 소극장[공터_다]에서 나누어 개최된다. 금오공대 대강당에서는 9월 8일 한국팀의 <타이터스>를 시작으로, 12일 칠레팀의
기획행사로는 ‘시민예술가전’ ‘구미아시아연극제전’ ‘찾아가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서 연극제 기간 내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예술가전’공연은 11일 <그녀들의 수다>, 15일 <아빠들의 소꿉놀이>, 16일 <굿 닥터>가 시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구미아시아연극제전’은 구미아시아연극제의 발자취와 올해 공연되는 모든 작품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는 전시회로 갤러리DA(구미시 금오시장로 4, 2층)에 준비된다. ‘찾아가는 공연’은 13일 봉곡초등학교를 찾아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버블공연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미시 일대에 직접 찾아가는 ‘작은 극장’ 공연으로 4일 ‘방울이의 낮잠여행’이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에서, 5일 ‘신통방통 도깨비’가 삼일문고에서, 6일 ‘할매는 힘이 쎄다’가 순천향병원에서, 7일 ‘변화’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의 김용원 지부장은 “2017 구미아시아연극제는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 나아가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