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검찰 일반직 공무원 중 최고위직인 대검찰청 사무국장이 교체된다.
법무부는 검찰 일반직 인사 쇄신 차원에서 양희천 대검 사무국장을 면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통상 2년을 근무하는 대검 사무국장이 교체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대검 사무국장은 검찰 일반직 공무원 중 가장 높은 직급인 고위공무원단 가급(1급)으로, 검찰 내 행정사무·보안·회계 등 일반직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양 국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같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우병우 라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그동안 양 국장은 우 전 수석과 친분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해왔다.
양 국장은 1985년 9급으로 임용돼 지난해 6월 1급인 사무국장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서울중앙지검 범죄정보과장·공안과장 등 범죄정보·공안·감찰 분야에서 주로 일했다.
대검 사무국장은 검찰 내 행정사무·보안·회계·문서관리·교육 등 일반직 업무를 총괄하고 검찰 수사관 등 일반직 인사에도 일부 관여할 수 있는 주요 보직이다. 통상 2년가량 근무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검찰 일반직 인사 쇄신차원에서 고위공무원단 임용절차에 따라 교체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