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지난 8월 22일 문경시 농암면 지동리는 마을회관에서 2017년 지동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발대식을 민간단체 및 마을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문경시, (사)경북자연사랑연합, 지동마을 주민의 민-관 참여 협약 체결 ▲지동 마을 이장 주민 실천서약서 낭독 ▲주민 환경교육 ▲친환경 가방 만들기 ▲도랑살리기 주민 서약이 있었다.
문경시는 환경부에 2017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에 농암면 지동마을을 공모 신청하여 사업이 선정되어 3,000만원의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 민간단체,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해 0.8km의 지동마을 도랑을 준설해 쓰레기와 퇴적물을 제거해 물고기가 노닐 수 있는 어류서식처를 조성하고, 수생식물 식재, 주민교육, 정화활동 등 오염된 도랑을 복원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주민 대표들이 선서와 서약식을 갖기도 한 이번 마을 도랑살리기 행사는 매우 뜻깊은 발대식이 되었으며, 앞으로 전개될 마을 도랑이 기대가 된다”며 “도랑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