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4일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 당내 일각에서 대표직 사퇴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 "조금만 더 말미를 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저도 깊이 고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 당대표직 있을 이유가 없고 유불리를 따지면 당대표직에서 내려오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지금 당의 진로와 정치지형이 민감하고 국가 중대사가 있는 민감한 시점에 무엇을 위한, 어떠한 것이 당을 위해 가장 나은 길인지 깊이 고심하고 있다"며 "그래서 조금만 더 말미를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당에 대한 충정은 믿어주기 바라고 당을 위한 결정을 곧 내리겠다"며 "이번 일의 실체적 진실을 100% 아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
반드시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비공개 의총이 진행됐으나 이 대표는 모두발언을 마친 뒤 자리를 떴다.
이날 의총에는 김영우 의원을 제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무성, 유승민 의원 등 당내 의원들이 모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