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국민의당은 4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 긴급 안보 영수회담 제안에 빠른 답변을 촉구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핵 현실화 앞에서 더 이상 문재인 정부의 외교, 안보 무능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당의 안보 영수회담 제안에 응답하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유능한 안보 정부를 국민께 약속했지만, 지난 4개월 동안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국민 불안은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미사일, 핵실험을 반복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무시하고, 미국을 직접 상대하려고 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한미군사훈련과 북한 핵실험을 연계해 대화를 시작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실기했고 정부의 외교, 안보 무능만 보여주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북한의 제6차 핵실험 이후 가장 먼저 최고위를 소집했고 안철수 대표가 성명을 통해 안보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답할 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