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진도군의 작은 영화관인 ‘진도아리랑 시네마’가 명량대첩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영화 「명량」을 재상영한다.

명량대첩 축제 기간인 9월 8일~10일까지 3일 동안 진도·해남 군민들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명량대첩을 실감할 수 있는 영화 「명량」을 특별 상영한다.
영화 상영 시간은 ▲9월 8일(금) 18시40분 ▲9월 9일(토) 18시40분 ▲9월 10일(일) 18시25분이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영화 「명량」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상유십이(尙有十二) 정신과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하면 죽는다’는 결의로 벽파진과 명량 바다에서 호남향민과 더불어 13척 남은배로 133척의 왜선을 격파하는 명량대첩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다.
한편 영화 「명량」은 진도아리랑시네마』 홈페이지(http://jindo.scinema.org)를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