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천호 및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내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사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전협의체는 사업시행자와 현금청산자, 이주대상자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철거 시행 전에 각종 분쟁요소를 사전에 조율하는 기구로, 법률·감정평가·정비사업 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구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다.
구는 2018년 이주·철거가 예정된 천호1·2구역(천호)과 천호4구역(천호·성내)에 먼저 사전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구는 협의체 구성 전에 운영 목적과 기준 등을 주민에게 알리는 설명회를 마련해 많은 이해관계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리처분계획 인가 시에는 사전협의체의 협의 결과가 올바르게 반영됐는지를 심도 있게 검토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천호2구역은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현재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천호1‧4구역은 올 하반기 시공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사업 추진에 있어 충분한 협의를 통해 사람 중심의 안전한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