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12일 강동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문화강좌 수강생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 후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해 실제와 같은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자세와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대처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박진우 센터장은 "심정지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문화강좌 수강생 및 지역주민 등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많은 흥미를 갖고 교육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문화공감센터는 다양한 문화 강좌를 개설해 지역 최고의 문화센터로 인기가 높다. 8월말 현재 노래교실․요가교실·꽃꽂이 등 1,239회 강좌가 열렸고 4만 3,600명(월평균 5,45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