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바른정당이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조만간 띄우기로 하는 등 전당대회(당 대표자회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른정당 사무처는 추석 이전 선관위를 구성하고 전당대회를 확정하겠다는 안을 18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한다. 신생 보수정당의 진로가 11월 6일 결정될 전망이다. 바른정당이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이날 개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바른정당 전당대회 일정은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정문헌 사무총장은 17일 언론 인터뷰에서 “여론조사를 주말에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월요일인 6일과 13일 안이 가장 유력하다. 6일 안을 적극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이번 주 안에 전당대회를 총괄 관리할 선관위원장을 임명할 방침이다. 지난 전대 당시 선관위원장은 황진하 전 의원이 맡았다. 바른정당은 전대 일정이 정해지면 이번 전대를 약식으로 치를 것인지, TV토론 및 지역 순회토론 등을 제대로 치르는 이른바 ‘정식 전대’를 치를 것인지 논의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적어도 전당대회가 개최될 때까지는 통합파의 행동반경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구속만기일(10월 16일) 이후 선고가 예상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 농단 사건 재판결과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관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