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황금장어가 광양에서 발견돼 화제다.

시는 9월 28일 광양읍에 사는 박성모(48세) 씨가 광양읍 도청마을 하천에서 길이 70cm 황금빛을 띠는 황금장어를 잡았다고 밝혔다.

황금장어는 흔히 볼 수 있는 검은빛 장어와는 다르게 복과 재물을 상징해 장어를 잡은 박 씨와 인근 주민들은 좋은 일이 생길 길조라며 반기고 있다.
박성모씨는 “광양에서 장어 낚시를 30년 넘게 해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며, “복과 재물의 상징 황금장어가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발견된 만큼 광양시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모씨는 KBS ‘한국인의 밥상’, TV조선 ‘NEW 코리아헌터‘ 등 각종 언론매체에 수차례 소개된 광양시 대표 장어낚시 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