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2일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나주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가축 전염병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발생 가능성이 높은 10월부터 2018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도와 모든 시군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특히 고병원성 AI 재발 방지를 위해 반복 발생 등 위험지역 9개 시군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한다.
또한 전통시장 오리류 유통 금지, 오리농장 입식 사전 승인제 운영 등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방역 상황을 듣고,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이 없는 청정 전남을 유지하도록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