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통일부는 10일 '개성공단 기업들이 자산 점검과 재가동 사실 확인을 위해 방북요청을 할 경우 여러 상황을 고려해 방북을 승인할 방침'이라는 보도를 반박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해명자료를 내고 "정부는 우리 기업이 향후 방북요청을 할 경우 여러 상황을 고려해 검토해나갈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방북 승인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음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앞서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북한이 개성공단 내 우리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며 "개성공단 내 공장과 기계설비 소유권은 우리 기업에 있다는 점을 명백히 밝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이 개성공단 점검을 위해 방북을 요청할 경우 여러 상황을 고려해 검토하겠다면서 승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확답을 하지 않았다.
정부가 우리 기업 관계자의 개성공단 방문을 허용하더라도 북한이 신변안전 보장 각서를 보내는 등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실제 방북이 성사되긴 어렵기 때문에 정부는 이러한 여건을 모두 고려해 향후 기업의 방북 신청시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