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4~15일 부산진구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에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가족 등이 참여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만가지 문화예술이 숨어있는 꿈의 아지트 문화예술 문방구'라는 부제로 문화예술교육단체의 특성에 따라 지역, 소통, 놀이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형 만들기 및 인형극 체험 ▲마을지도 제작 및 여행 놀이 ▲악기 체험 ▲특수 분장 시연 및 증강현실 시연 ▲이벤트 참여 ▲오케스트라, 스트릿 댄스, 연극, 국악 공연 등이 마련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