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박근혜정부 당시 세월호 보고 일지 조작 의혹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참회의 심정으로 진실을 자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국민의 염원이 절절하던 그 시기에 박근혜 정부가 발 빠르게 취한 조치라는 것이 세월호의 상처를 어루만진 것도 아니었고, 위기관리 점검도 아닌 상황보고 조작이라는 것에 비분강개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추 대표는 "한국당이나 박근혜 지지자들은 고작 30분이 무슨 조작이냐고 말 할 수 있다"면서도 "박 전 대통령은 세월호 사후 수습 현장에서 1분 1초를 다투어서라도 최선을 다해 구조하라고 내뱉었던 본인으로 그 골든타임 30분을 조작까지 하면서 놓쳤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대통령 훈령의 불법조작도 비서실장과 안보실장 등 최고위급 인사의 개입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이라면서 "수사당국은 대통령 훈령 불법조작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가담한자를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벌에 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 사실로 쓰디쓴 아픔을 겪은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은 세월호 참사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고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