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시 최초의 ’WHO 안전도시’로서 각종 위기대처에 대한 매뉴얼을 확고히 하고자 지자체 차원에서 늘 앞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상호협력 구축 역시 안전과 재난 분야에 있어 선제적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이다.
이에 오는 10월 16일(월) 강동구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상호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송파구는 강동과 인접해 있는 만큼 사회 경제적 관계 뿐 아니라 보건,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자연재해나 대형사고 등 위기사항 발생시 필요한 장비 및 인력을 상호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사전에 상호간 지원 가능한 장비 및 인력 현황을 공유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폭설과 태풍 등 재난상황 발생시 타 지자체의 지원요청에 따라 즉각적인 장비와 인력 배치 등 긴밀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실제 지난 5월에는 강동구에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가 난 것을 가상해 장비 기급 투입과 수습 등 자원이동 훈련도 시행 한바 있다.
한편, 구는 오는 10월 3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안전한국훈련> 시행을 준비 중이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및 기반시설 파괴 등을 대비한 가상훈련으로 송파구를 중심으로 강동구와 강남구가 인력과 자원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 한다.
송파구 허한양 안전담당관 과장은 “이번 강동구와의 협약을 통해 재난대응에 상호보완적 역할은 확고히 하겠다” 며 “ 향후 안전한국훈련 등 재난대응훈련에서부터 상호간 긴밀한 혐조와 지속적인 유대관계 유지로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