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신안군은 2017년 10. 14일(토) 신안군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이론교육을, 압해 가란도에서 촬영실습교육을 신안군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기 ‘사진의 기초’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무료 사진교육은 문화적, 교육적 혜택과 다양성을 넓힐 뿐만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의 시상금을 자랑하는 “신안 사진 공모전”에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개최하였다.
이론교육은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사진촬영이 일상화 되어있으나 사용법을 모르거나 더 좋은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사진의 원리, 카메라 설정 및 사용방법 등 사진기초의 이해에 중점을 두었다.
압해 가란도에서 실시한 촬영실습은 모실길을 걸으며 이론교육에서 배웠던 내용을 실제 적용해서 촬영을 하였고, 촬영의 노하우와 상황별 카메라 작동법, 구도 등을 적용해 보았다.
교육에 참가한 대부분은 단순히 자동으로 촬영을 하던 패턴에서 어려운 사진용어, 카메라 작동법, 사진촬영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고, 정기적인 출사를 가져 더 좋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앞으로 신안군은 정기적인 사진교육과 출사를 통하여 군민과 공무원의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며, “신안 사진 공모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신안군의 숨은 비경을 찾고 우수한 관광사진 확보에 노력 할 계획이다.